Chiam Gotaek

두번짜 숙박입니다. 고택인데도 너무 따스했고 화장실 바닥도 따스해서 참 좋았어요!

깨끗하고 운치도있고 좋았어요

방음이 전혀 안되었고, 화장실 냄새가 너무 많이 났어요.

여기는 손님들도 모두 조용하고 매너 좋으시네요. 한적한 곳에서 시간을 보내시길 원하는 분에게 최고의 선택입니다.

실제로 고택에 가니 생각보다 아늑하고 이뻤습니다. 사장님이 막 친절한 편은 아니시지만 나쁘시지도 않습니다. 따뜻하고 좋았어요

고택 체험 원하는분들에게는 좋은것 같아요

Good

객실별로 화장실이 없고 공동으로사용하는 화장실이라 불편했습니다. 밤에 방 바깥으로 나와서 화장실을 가려니 약간 무섭기도 하구요.. 다른것은 좋습니다.

방도 쾌적하고 시내까지 거리도 멀지 않아 좋았습니다. 다만 바로 주위는 길가라서 특별히 볼 게 없는거 다소 아쉽긴 했습니다.

나무로 둘러싸인 곳에 자리잡은 한옥에서의 하룻밤. 마루에 앉아 조용히 사위를 둘러보는 것도,새벽에 들리는 새소리에 눈을 뜨는 것도 좋았음. 침대에 익숙한 사람은 불편할 수 있지만 뭐 하루쯤은. 샤워, 욕실, 세면 관련 다 갖춰져 있으니 그닥 불편한 건 없고. 아쉬운 점은 주인어른들이 연세가 있으시다보니 세심한 서비스나 생수나 웰컴티 같은 부분이 없는 부분은 감안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