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ea Condo Gyeongju

가격이 착하니 가성비를 택해서 갔는데 너무 많은 기대는 곤란. - 난방 : 중앙난방, 다소 추움. - 시설 : 전자렌지 없음, 화장실이 문 바로 옆이고 별도 난방되지 않아 샤워할 때 추울 수 있음 - 침구 : 4인 가족이라면 바닥에서도 자야할텐데, 전기매트 휴대 필수. - 청결 : 중상 정도 - 위치 : 보문 단지 안에 있어 경주월드, 사적지 등 접근성은 좋음. 건립한 지 30년 이상 된 걸로 보임. 나름 깨끗하게 관리는 하는 것 같은데, 전반적인 시설이 너무 낡아서 그런지 추천하기에는 힘든 곳임.

저렴한 가격, 따뜻함, 넓은 공간은 좋아요... 주차도 편하고 다른 곳 접근성도 좋아요... 보문호가 바로 보이는건 정말 짱이구요.. 근데.. 시설은 너무 낙후 되었어요. 리모델링 한다고 몇년전에 얘기 들었지만 뭘 한건지 모르겠네요. 그것만 아니면 다 괜찮아요.

어 시설도 좋고 시설도 낡았다는데 아주 좋았어요. 냉장고도 바꾸었고 어 벽지도 새로 발라서 좋았지만 천장에 있는 벽지는 물이 새서 보기 좋지 않았어요. 제일 큰 단점. 바로 욕실입니다. 어 LED등도 아니고 목욕 마개도 없고 우리는 커피 뚜껑을 욕실 마개로 사용했어요. 생각보다 직원들이 불친절하다고 해서 불친절 할 줄 알았는데 친절해서 좋았어요. 그리고 호수도 보여서 좋았어요. 하지만 역시 낡았다는 거. 하지만 싼 가격에 와서 좋았어요. 추천합니다.

낡았지만, 그리고 지난해 지진의 여파인지 다소 파손된 부분들이 발견되지만, 가격에 비해 넓고 있어야 할 것은 다 있고, 보문단지에 위치하여 주변을 둘러보기 좋으며, 다른 대형리조트가 가까워 편의시설 이용에도 별다른 어려움이 없다. 청결이나 부대시설, 인테리어보다는 숙소의 크기와 위치, 전망을 중요시 하는 사람이라면 추천할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