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ong CM Park Hotel

깨끗하고 청결하고 좋았습니다

신축 건물에 깨끗해서 좋아요

상가랑 주차장을 같이 써서 주차장에서 이동이 좀 귀찮았습니다.

우선 방과 창문이커서 답답함이없고 시트도깨끗했고 욕조도있어서좋았습니다 다만 침대옆에 빈공간에쇼파하나 놔두었으면 좋았을걸하는아쉬움이있네요 주차공간도 넉넉하고 대체적으로 만족했습니다 그리고..걸어서인근에 쌀국수집있는데 맛있더군요

기본적인 방 컨디션은 좋았습니다. 하지만, 침대가 너무 하드하고, 층간 소음이 있었습니다. 침대랑 침구좀 바꿔주세요

넘 좋았는데 딱 한가지 아쉬운 것은 방이 너무 더워요.

예전 방문에서 좋았던 기억이 있어 재방문했습니다. 위치는 경북도청 옆이기 때문에 깔끔한 도심지에 있지만, 아무래도 주요 관광지인 찜닭골목이나 도산서원, 월영교에서는 차로 30분 이상의 거리에 있기 때문에 위치가 좋다고 하기는 어렵네요. 하지만 바로 근처에 병산서원과 하회마을이 있기 때문에 해당 관광지를 방문할 계획이라면 오히려 편한 측면이 있습니다. 평점을 낮게 준 이유는 다음의 두 가지입니다. 개별난방이 안됩니다. 보통 어지간한 호텔은 룸에서 온도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룸컨디션 조절이 수월한 반면, 씨엠 파크 호텔은 프론트에 전화해서 요청을 해야 합니다. 물론 직원분들이 매우 친절하기 때문에 요청에 어려움은 전혀 없었지만 사실 불편한 시스템인 것은 맞죠. 두번째로는 화장실 환기구 소음입니다. 방에 들어가서 마스터 조명을 누르자마자 “위잉”하는 소리와 함께 굉장히 거슬리는 소음이 지속적으로 났습니다. 원인을 한참 찾다보니 화장시 환풍기 소리가 큰 진동과 함께 나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그래서 샤워하거나 볼일 볼 때말고는 환풍기와 함께 불을 꺼두었습니다. 혼자 이용한다면 아무 문제 없겠으나 일행이 있으면 굉장히 불편합니다. 침대는 평범한 매트리스입니다. 안락하다고 하긴 어렵지만 그렇다고 엄청나게 불편하진 않습니다. 안동에 좋은 호텔이 없다보니 직접 비교는 어렵지만 다른 관광지에 비해 가격대가 낮은 편은 아닌데 룸컨디션은 그렇게 좋다고 하긴 어려운 것 같네요. 하지만 다시 말하듯이 안동에 좋은 호텔이 없기 때문에 주어진 선택지 중에는 무난한 호텔입니다.

조용하고 편안합니다. 디퓨져향이 강해서 환기를 했지만 주변 먹을곳도있고 조용해서 좋았어요.

Everything is satisfying! The room was neat and tidy, getting the best room service ever I've had. Especially the hotel was recently built so that all is new. 20-minute ride from Andong train & bus station, which is quite reasonable. Would like to stay there again.

아주 청결 편안하였습니다.